작년엔 여름되기 전에 딥트 스트롱 보라색 2주 먹고 5키로 빼서 워터파크 갔다왔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어딜 못나갔더니 살이 엄청 쪄서 *키로 빼서 될 일이 아닌 상태가 되서 미리 들렀다가 수퍼패스트 신제품이 나온 걸 보고 홀린 듯이 주문했는데
도착한 제품 언박싱하면서 설명서를 접하고 이게 과연 사람이 할 수 있는 3일 프로그램인가해서 어떻게 하지 도저히 답이 없다 라는 좌절을 했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그렇게 힘들지 않았구
3일 동안 4키로가 빠져서 환호를 지르면서 리뷰를 쓰러왔어요
아직도 심장이 떨려서 두서가 없이 막 쓰고 있는데 4일만에 이렇게 빠질거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육안으로 보기에도 어느정도는 얼굴이 작아지고 허리라인도 생겨서 그냥 플라시보 효과라 생각했는데 오늘 인바디하고 너무 좋아요!
작년에 먹었던 스트롱보다 이번에 슈퍼패스트 세트로 같이 하니까 이거 진짜 장난아니네요
딥트 진짜 사랑합니다. 언제 한번 가난한 학생들을 위해 지금보다 더 파격적인 행사 한번 해주셨으면 하는 소소한(?) 바람도 한 번 적어봅니다.
딥트 다 해먹으세요. 그럼 이만.